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윗(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미드라시의 캐스터]] 막간의 이야기 ==== 2022년 11월 27일 기준으로 2개가 나왔는데 2개 다 등장한다. *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 [[동물귀]]&[[갈색 피부]] 속성 애호가인 어느 칼데아 직원과 뒷조사를 해서 [[미드라시의 캐스터]]를 만나려고 하지만, 그걸 안 캐스터는 미래시까지 써가면서 피하고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다 빈치]]의 요청으로 리츠카는 캐스터를 찾고 있었다. 캐스터 입장에서 다윗은 함께 하면 자신의 몫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사의 적이라고 한다. 캐스터는 외부사업을 통해 낙타 낙원 건설을 하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칼데아에서 낙타 100마리를 기르는 것은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체념한다. 그리고 방으로 나오면서 캐스터와 다윗은 서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다윗은 캐스터를 전설대로 아름다운 여왕이지만 자신의 허용범위에는 벗어나 있는 인연이 옅은 아름다움이라며 그냥 가버린다. 본편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아들과 인연이 있던 여성이라 보고싶었던 듯. * 마리 진의 리포트 "만약 이 별에서 다루어지는 언어가 단 하나 뿐이라면(호모포노이) 그 방식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눈부신 일상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냐고 다윗에게 질문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윗이 훌륭히 답하면 비장의 바클라바라도 대접해 주냐고 묻자 그녀는 그냥 잡담일 뿐이라고 부정하며 괜찮다면 당신의 견해를 들려달라고 다윗을 '노련미 있는 다윗 왕'이라고 부른다. 이에 다윗은 자신이 매번 여왕이라 부르니까 비꼬는 거냐고 반문하고는, 우리가 살아온 시대보다 훨씬 이전인 노아 시절엔 분명히 언어가 하나였으니 바벨탑 사건만 없었다면 진짜로 하나의 언어만 쓰는 시대가 이어졌을 지도 모른다 말한다. 이 말에 그녀가 어디까지나 비유이지만 왕으로선 공통 언어를 쓰는 세상이 이상향 아니냐고 묻자, 다윗은 왕의 발언은 귀족, 국민, 전사, 노예, 이국인, 모든 백성에게 차별 없이 전해질 수 있다는 그 세상의 장점을 짚음과 동시에 대신에 언어의 차이에 의한 사고 방식의 차이도 없는 비좁은 세상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낙원에 살던 어느 부족에게는 소유의 개념이 없었으나 외지인이 소유의 개념을 가르친 후 불화와 분쟁이 흩뿌려져 낙원이 붕괴한 사례를 들다가, 그녀가 말은 예리한 힘을 지닌 도구니까 위험한 말, 가벼이 다루지 말아야 할 말은 틀림없이 존재하지만,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고 이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답하자, 네 수수께끼의 답을 알겠다고 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